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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제11대 학회장 취임사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2024-02-07
조회수 220

존경하는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 학회 회원 여러분,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11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연세대 김용찬입니다. 먼저, 지난 1년 학회를 멋지게 이끌어오신 10대 학회장 최명일 회장님을 비롯하여 지난 15년 동안 이 학회를 이끌어 오신 모든 전임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리더십이 없었다면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 학회가 이만큼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제가 앞으로 추구할 목표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목표는 헬스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영역을 넓히는 것입니다. 좁은 의미의 헬스커뮤니케이션을 넘어서서 인근 관련 연구 분야들과 소통하면서 더욱 포괄적이고 다양한 관점에서 건강 보건 커뮤니케이션을 이해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의학, 보건학, 간호학, 영양학 등 아니라, 사회학, 인류학, 문화연구, 도시연구 분야, 정책연구, 공학, 데이터과학 등의 분야 등과도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으로써 위험 사회에서 살아가는 방식 전반에 대한 논의에 헬스커뮤니케이션 분야가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분들과 함께 찾아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헬스커뮤니케이션의 학문적 체계와 하부 분야를 정리하하는 작업을 학회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이것은 헬스커뮤니케이션 분야 학문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인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인 정리와 명확한 기준 마련을 통해서만 비로소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문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국제 공조 연구도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우리 학회에는 세계적 수준의 헬스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이 있습니다. 학회의 그런 인적 자원을 활용해서 국내외적으로 아직 학문적으로 성장이 더 많이 필요한 헬스커뮤니케이션 분야의 학적 체계 수립에 한국 학계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길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이런 논의를 통해 학계와 실무 분야에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사회적 영향력을 더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사회의 문제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이론적이면서도 실무적인 담론을 주도하는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성 학자들과 대학원생들이 헬스커뮤니케이션 학자와 학생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학문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진 학자들을 양성하고, 우리 학회의 학문적 공동체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회원 여러분의 지속적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함께 힘을 모아 헬스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모두 지혜와 열정을 모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1대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연세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

                                                                                                               김 용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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